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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리자
- 2022. 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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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2학기 교양교과목 강의 우수강사 10명 선정 식품과 건강(이유진), 이야기 고사성어(양재성), 애니메이션의 세계(윤성민) 등 [2022-2-23] ‘영남대학교의 우수 교양 교과목은 무엇일까?’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교양교과목 강의 우수강사를 선정해 21일 시상식을 가졌다. 영남대는 2021학년도 2학기 교양교과목 가운데 강의평가 평균점수가 높은 강의 중 대학별 인원을 고려해 총 10명의 우수교수를 선정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21일 총장 접견실에서 우수교수 10명에 대한 시상식에 참여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교수는 김동렬(일반물리2), 황효창(일반물리2), 이유진(식품과 건강), 양재성(이야기 고사성어), 윤성민(애니메이션의 세계), 박은경(ACADEMIC ENGLISH), 김태희(미술치료의 이해), 박문석(생활법률), 김명진(ACADEMIC ENGLISH), 장기남(실용한국어회화2) 강사 등 10명이다. 최외출 총장은 “학생들의 기초전공지식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교양 교과목은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영남대는 올해부터 ‘사회공헌과 봉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의 교과목을 신설하고, 학과지정교양 교과목을 운영하는 등 교양 강좌를 특성화해 나갈 방침이다”면서 “영남대가 추구하는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전공 및 교양 교과목 개편과 편제 조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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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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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총장접견실에서 일반대학원 졸업생 대표 학위 수여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에서 박사 86명, 석사 407명, 학사 3,950명 배출 [2022-2-2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접견실에서 일반대학원 졸업생 대표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일반대학원의 학위 수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학위과정별, 계열별 졸업생 대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영남대 최외출 총장과 박승우 대학원장이 참석해 졸업생 대표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이날 영남대에서는 학사 3,950명, 석사 407명, 박사 86명이 학위를 받았다. 각 단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과 경영, 행정. 환경보건, 스포츠과학, 교육, 공학, 문화예술디자인 등 7개 특수대학원은 별도의 학위수여식 없이 개별적으로 학위기와 졸업장 수여가 진행됐다. 최외출 총장은 이날 졸업식 식사에서 “수 년 동안 각자의 학문 분야에서 갈고 닦은 지식과 역량이 사회와 국가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영남대 캠퍼스에서 키운 역량이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천마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마음껏 역량을 펼쳐,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고분자바이오소재공학을 전공한 인도 출신 마두루 수니타(27, Maduru Suneetha) 씨가 공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외국인 유학생 109명(학사 58명, 석사 23명, 박사 28명)도 학위를 받았으며, 394명의 학부 졸업생이 2개 이상의 복수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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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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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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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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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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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회·정부 고위급 인사, 영남대 방문해 새마을국제개발 협력 방안 논의 대학 간 공동 학위 과정 등 국제개발 협력 분야 교류 확대 협의 “지구촌 공동 번영 위한 토대 다지는데 대학으로서 역할 할 것” [2022-2-15] <캄보디아 국회, 정부 고위급 인사가 영남대를 찾아 새마을국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캄보디아 정부와 국회 고위급 인사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를 찾았다. 새마을개발 분야에서 학문적 체계를 구축하고 노하우를 가진 영남대와 새마을국제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캄보디아와 영남대의 교류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15일 오후 캄보디아 수오스 야라(Suos Yara) 국회의원(국회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외교국제협력부 천보란 찬보레이(Cheunboran Chanborey) 고문 등 정부 주요 부처 인사 12명이 영남대를 다시 방문했다. 수오스 야라 의원은 국회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캄보디아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평가된다. 특히 수오스 야라 의원은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져 캄보디아 현지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수오스 야라 의원은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캄보디아 현지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새마을국제개발 교육 활성화와 한국학연구센터 설립 등 캄보디아에서 교육 한류를 이끌고 있는 영남대를 방문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 관계를 넘어, 국가적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기를 기대한다. 양국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영남대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왼쪽부터 캄보디아 수오스 야라 국회의원과 최외출 총장> 이에 화답해 최외출 총장은 “캄보디아 현지 대학과 함께 공동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 나아가 양국의 우호 관계 증진과 교류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면서 “올해는 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남대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려고 한다.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토대를 다지는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외출 총장은 2014년부터 캄보디아 총리 고문으로 위촉돼 캄보디아 농촌개발 분야에서의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 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 이번에 캄보디아 정부와 국회의 주요 인사가 방문해 최 총장과 직접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캄보디아 현지 대학은 물론, 정부 및 국회 차원의 실질적 교류 확대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캄보디아 정부 고위급 방문단이 영남대를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캄보디아 임 차일리(Yim Chhayly) 부총리 겸 농업·농촌개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농촌개발부, 교육부, 공공사업및교통부 등 캄보디아 정부 주요 부처 차관급 인사들이 영남대를 찾아 캄보디아 현지의 새마을운동 전수와 현재 새마을대학 설립과 운영을 위한 자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영남대는 캄보디아 왕립프놈펜대학교, 웨스턴대학교 등과 현지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립, 복수학위제,교환학생 프로그램, 국제공동연구 추진 등에 관해 활발히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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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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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66학번, 제42대 총동창회장으로서 27만 동문 이끌어 “막중한 책임감 갖고, 모교와 동창회 발전 위해 최선 다 할 것” [2022-2-17] 윤동한(75) 한국콜마 회장이 2월 1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2022년도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42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월 16일부터 2년간이다. 윤동한 총동창회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27만 동문을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영남대 동문들이 쌓아온 위상을 더욱더 고취시키고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저를 비롯한 총동창회 임원들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하겠다. 27만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평소 모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윤동한 회장님께서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는 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자 한다. 윤동한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27만 동문이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길 바란다. 모교도 동창회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동한 총동창회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66학번 출신으로 대웅제약 부사장을 역임하고, 1990년 한국콜마를 설립해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2019년 한국의 100대 CEO(매경이코노미), 2018년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EY한영회계법인), 2018 한국의 경영자상(한국능률협회), 2015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2014년 국민훈장 동백장, 2010년 올해의 CEO 대상(한국경제신문), 2005년 과학기술유공자 훈장(혁신장) 등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5월에는 영남대 개교 69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영대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전임 영남대 총동창회장인 정태일 한국OSG주식회사 회장은 제40대부터 제41대까지(2018년 3월 ~ 2022년 2월) 4년간 총동창회장직을 수행했다. 정태일 회장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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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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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공직 생활 마무리하며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 사회로 환원 ‘기부 결심’ 한국조폐공사 주요 보직 역임, 영남대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사회 발전 앞장 [2022-2-14] 권칠인(위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전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4일 오후 2시 30분 권칠인 전 본부장이 영남대 최외출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권 전 본부장은 “공직 생활 42년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연말 정년퇴임하면서, 그동안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사회로 환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그 첫 단추가 영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것”이라면서 “새마을개발 분야를 학문화하고, 전 세계 인재들을 교육하면서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영남대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 공직을 떠나 이제 자연인으로서 영남대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화답해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공직에 계실 때나 지금이나 한 결 같이 늘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신 권 전 본부장님이 존경스럽다. 권 전 본부장님의 뜻에 따라 인재 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발전기금을 사용하도록 하겠다”면서 “올해는 영남대가 개교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새로운 교육 목표로 세우고,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권 전 본부장은 영남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리더과정 동문으로, 한국조폐공사에서 본사 생산관리팀장, 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화폐본부 주화처장, ID본부장, 화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20년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 재임 시절, 영남대를 비롯한 경산시, 경산소방서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서 왔다.
- 통합관리자
- 2022. 0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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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학부·대학원생, 인터넷 강의에서 학생 집중도·이해도 분석 가능한 AI 모델 개발 서술형 평가에서 AI 활용법 제안 ‘호평’ ‘AI 학습 데이터 해커톤’에서 금상·우수상 수상 [2022-2-15] <왼쪽부터 교육학과 주정훈 씨, 대학원 석사과정 박강윤, 김길재 씨> “스마트 교육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학생들이 제안한 교수·학습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법이 주목받고 있다. 박강윤(대학원 교육학과 석사3기), 주정훈(교육학과 3학년), 김규리(시각디자인학과 3학년) 씨가 인터넷 강의에서 학생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이들은 안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아이-트랙킹(Eye-tracking) 모델을 개발한 후, 응시점 데이터 수집, 이해도와 집중도에 대한 지표를 개발했다. 주정훈 씨는 “이번에 개발한 모델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한 수업에서 교사가 학생들의 집중도와 이해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온라인 교육에서 발생하는 학습결손 문제에 해결책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학습 결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수요자인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해소할 수 있는 보완책으로써 주목된다. 이 아이디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최한 ‘2021 안구 움직임 영상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해커톤’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박강윤, 김길재(대학원 교육학과 석사1기) 씨는 교육 평가 관점에서 인공지능 활용법을 접근했다. 이들은 최근 서술형, 논술형 평가 제도 확대가 이슈가 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인간 채점자와 비슷한 수준의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서술형 평가 시 교사가 가지는 업무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했다. 김길재 씨는 “모든 학생들의 에세이를 사람이 평가하는 것은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어 비효율적이다. 이번에 구축한 인공지능 평가 모델이 교수자의 교육 효율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이 구축한 인공지능 모델은 지난해 열린 ‘에세이 글 데이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두 대회에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강윤 씨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가 미래 스마트 교육환경과 데이터 선순환 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딥러닝,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